■ 유럽중앙은행(ECB)이 발간한 보고서로, ESG 및 친환경 펀드의 실제 기후 친화성을 평가하는 내용을 보여줌
■ ESG 또는 녹색 라벨이 붙은 펀드가 일반 펀드보다 반드시 탄소배출 강도가 낮지는 않으므로 “라벨 = 친환경”이라는 단순한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됨.
■ 라벨링 제도만으로는 투자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어려움 → 보다 엄격한 공시·기준 필요.
■ “그린워싱(greenwashing)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라벨링과 실제 투자 내용 간의 정합성 확보가 중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