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본 보고서는 지속가능금융 분류체계(taxonomy)가 전환(transition) 관련 요소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글로벌 개관을 제공함
■ 본 보고서에서 ‘전환(transition)’이라는 용어는 기후변화 완화(climate mitigation)의 맥락에서 사용되며, 현재의 고배출 글로벌 경제에서 2050년 탄소중립(net-zero emissions)으로의 이동을 강조하고, 특히 감축이 어려운(hard-to-abate) 산업 부문을 중점적으로 다룸
■ ‘전환(transition)’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여전히 진화 중인 개념으로, 단일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음. 전환금융(transition finance)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환 과정 자체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(예: 기업 단위 금융), 동시에 전환을 구성하는 개별 자산과 활동을 지원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음(예: 녹색채권, 전환채권 등)
■ 본 보고서는 서로 연계된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함.첫째, 본질적으로 전환적이거나 감축이 어려운 경제활동은 무엇이며, 이러한 활동에 대해 ‘전환 기준(transition criteria)’을 어떻게 다르게 정의해야 하는가둘째, 이러한 활동에 대해 어떤 기준을 설정해야 하는가